실시간 뉴스


10년만 부활 '두번째 시그널'⋯김혜수 "뜨거운 사랑, 기쁘고 설렌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혜수가 2026년 돌아올 '두번째 시그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상암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CJ ENM 콘텐츠 톡 2025'에서 박상혁 미디어사업본부 채널사업부장은 2025년 콘텐츠 라인업과 특징을 소개했다.

배우 김혜수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박 본부장은 "올해는 CJ ENM 30주년이고 내년은 tvN 20주년"이라며 "10년 전 무전기에서 서신이 도착했다"고 '두번째 시그널' 주연배우 김혜수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혜수는 "새로워진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까지 바뀌는 사건과 인물간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품을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했다.

이어 "특히 내년은 tvN 20주년이라 더 의미가 크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10년만 부활 '두번째 시그널'⋯김혜수 "뜨거운 사랑, 기쁘고 설렌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