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40주년을 맞은 김범룡이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라면서 "이제는 좀 쉴 자격이 있다"고 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요계 동기 주현미와 김범룡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7450032f09b829.jpg)
김범룡은 "40년 전 주현미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기같았다"고 추억했다. 주현미는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고 했다.
김범룡은 이어 "40년을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쉴 자격이 있다. 여유를 한번 갖고 살아야겠다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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