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심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키스오브라이프 벨에게는 조부상이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심신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90세. 심신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 심신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8abbd02b994c2.jpg)
!['불후의 명곡'에 심신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aadc1df9936c2.jpg)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엄수된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했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의 히트곡이 있다.
심신의 딸인 벨은 2023년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보컬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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