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CT 제노가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어퓨 측은 18일 "자신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NCT 제노의 아티스트적 감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NCT 제노가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어퓨]](https://image.inews24.com/v1/88fa7ab40b9f02.jpg)
성실한 태도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NCT 제노는 음악뿐만 아니라 모델,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어퓨는 이번 협업을 통해 Z세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활동의 첫 시작으로 어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NCT 제노의 첫 티저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NCT 제노가 좋아하는 아이템과 어퓨의 대표 제품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장은 "NCT 제노가 가진 트렌디한 감각과 글로벌 영향력이 어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어우러져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어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NCT 제노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MZ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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