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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前 후크' 권진영 대표와 동행할까 "계약 논의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권진영 대표와 계약을 논의 중이다.

다름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조이뉴스24 "박민영과의 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큰 이견이 없는 이상 박민영과 다시 손을 잡을 예정이다.

배우 박민영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 한 매장에서 진행된 제이에스티나 홀리데이 재즈바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권진영 대표와 주요 임원진은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다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박민영은 2021년부터 3년간 권진영 대표가 이끌었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했고, 지난 12월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컨피던스 맨 KR(가제)'을 촬영 중이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모회사인 초록뱀미디어가 사모펀드 운용사 큐캐피탈이 운용하는 펀드에 의해 인수된 후 경영진을 전면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개선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 초록뱀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고 밝혔으며, 콘텐츠와 아티스트의 유기적인 관계가 핵심인 배우 중심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유훈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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