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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샤넬·디올 등 명품 신발 40켤레 자랑 "최고가는 디올 구두 240만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고가의 명품 신발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배우 한가인이 20년 동안 모은 명품 신발은 뭐가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늘은 신발을 조금(40여 켤레) 보여드리려고 한다. 밖은 춥고, 나는 저혈압 때문에 오래 서 있기 힘들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하다가, 일을 20년 하다 보니 신발이 많아졌더라"라며 신발을 소개했다.

한가인 [사진=유튜브]
한가인 [사진=유튜브]

한가인은 "저는 굽 높은 신발은 가지고 있지 않다. 제 키가 168cm이다. 그래서 굽 높은 신발을 신을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높은 신발을 신고 걷지를 못한다. 애기 낳고 더 심해졌다. 촬영 때문에 하이힐을 신어야하면 누군가 옆에서 부축해줘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은 5켤레의 샤넬 신발을 소개하며 "제가 발이 너무 예민하다. 그래서 샤넬의 일반적인 신발은 못 신는다. 샤넬 중에서는 굽 낮은것만 2시간 이내로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중 200만원이 넘는 운동화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사진=유튜브]
한가인 [사진=유튜브]

또 한가인은 디올의 레이스가 달린 구두를 소개하며 "가격이 240만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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