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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이탈리아→서울 로맨스⋯'낭만x현타' 혼전 연애일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페어링'이 이탈리아로 떠난 청춘남녀의 현타와 낭만 충만 혼전 연애일기를 담아낸다.

채널A 신규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이탈리아로 떠난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시작을 담은 프롤로그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하트페어링'은 믿고 보는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선보이는 새로운 연애 예능으로, 3월 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담아내며, 특히 이탈리아 토스카나 로케이션을 진행해 차원이 다른 영상미와 드라마틱한 서사를 예고한다.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하트페어링 [사진=채널A ]

21일 공개한 프롤로그 영상은 24일 오전 조회수 22만뷰를 넘어섰으며, 수백개의 댓글이 쏟아졌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하트페어링'만의 독보적 분위기에 압도됐다' '몽글몽글하고 아련한 감정, 농도 자체가 다르다' ''핱시' 감성에 이탈리아 뷰, 거기에 키워드가 '책'(페어링북)이라니 안 설렐 수가 없네' '이 갬성은 타 연프가 따라갈 수가 없지, 진짜 재밌겠다' '책으로 상대를 고르는 것부터가 신선하다. 첫 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세련된 영상과 브금, 미쳤다' '올 봄, 제대로 큰 게 오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프롤로그 영상은 출연진들이 한국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는 '페어링 하우스'로 떠나는 과정을 담았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랑과 결혼에 대한 33가지 질문에 답을 한 '하트페어링'의 시그니처인 '페어링북'이 소개돼 몰입도를 높였다. '삶을 바꿔버릴지도 모를 여정, 완전히 낯선 곳에서 운명이 시작됩니다'라는 ‘프롤로그’ 영상의 자막처럼, '페어링 하우스'의 문을 연 출연자들이 이탈리아에서 운명의 상대를 찾아낼 수 있을지 이들의 첫 만남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하트페어링' 출연자들의 긴 로맨스 여정을 시작부터 담아내 시청자들도 여행에 함께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끔 프롤로그 영상을 만들었다. 이탈리아에서 낭만 가득한 5일을 보낸 뒤, 서울에서 러브라인 요동치는 20일을 보내게 될 청춘남녀들의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이끈 박철환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윤종신-이청아-슈퍼주니어 최시원-오마이걸 미미-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스튜디오 MC로 출연한다. 3월7일 밤 10시 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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