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아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스위트 홈이 최초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시점'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집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492f99c4aadb10.jpg)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그려진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부부를 동시에 담당 중인 '부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은 세련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손편지, 그림 등 아들 주안이의 아기자기한 흔적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과거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안이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예정. 주안이는 코딩부터 글쓰기 등 각종 대회의 상을 휩쓴 근황을 밝히며 참견인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무려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는 주안이와 두 사람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랑꾼으로 알려진 손준호의 색다른 모습도 공개된다. 매니저조차 놀랄 정도로 절약 정신이 투철하다는 손준호는 집 안에 있는 전등까지 살뜰히 관리하며 'NEW 짠돌이'의 등극을 알릴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3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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