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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쿤, 고난도 요리 도전 확 달라졌다 "동생 결혼 후 문득⋯"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코드쿤스트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본인이 요리한 음식으로 식사를 챙기는 등 과거와 확 달라진 변화를 선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생활력 만렙’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코드쿤스트는 눈을 뜨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옷만 갈아입은 채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도착한 곳은 헬스장. 그는 "하루를 빠르게 시작하기 위한 꿀팁"이라며 달라진 모닝 루틴을 보여준다.

코드쿤스트는 약 2년 전 'K-머슬비치'에서 윤성빈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흑역사(?)를 남겼다. 당시 14kg 덤벨을 들고 쩔쩔맸던 코드쿤스트는 이번엔 양손 총 40kg의 덤벨도 거뜬하게 들어 올리며 업그레이드된 근력을 자랑한다. 그는 운동을 하며 달라진 생각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코드쿤스트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가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기 위한 요리에 도전한 것. 그는 한 번도 도전한 적 없는 고난도 요리를 시작하는데, 여태 코드쿤스트의 주방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비주얼의 닭가슴살 요리를 완성한다고 해 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코드쿤스트는 "동생이 결혼을 하고 나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라며 생활력을 끌어올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이유도 밝힌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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