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런닝맨' 최다니엘과 김아영이 동시 출격한다.
3월2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는 어딘가 헐렁한 모습으로 배우 이광수를 연상케 해 '광다니엘'이라는 별명이 생긴 배우 최다니엘이 또 한 번 함께 한다. 이번엔 더욱 친근한 매력으로 멤버들과 '환장의 케미'를 뽐내며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런닝맨 [사진=SBS ]](https://image.inews24.com/v1/649aef6ce8957d.jpg)
여기에 김아영은 벌써 세 번째 출연으로 지난 출연 당시 양세찬과의 핑크빛 기류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에 이번엔 두 사람의 관계가 또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멤버들조차 기대하며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은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소비를 녹여줄 '나의 완벽한 소비' 레이스로 멤버들은 용돈 300만 원을 받는다. 전례 없는 후한 용돈에 '짠남자' 김종국은 "돈 쓰는 게 더 어려워"라며 난색을 보였으나, 하하와 지예은은 기쁨의 댄스를 선보이며 '방끼남녀 모드'를 제대로 발동했다. 다만 '내 맘대로' 소비는 금지. 시민들의 소비 루트를 따라야 하기에 멤버들은 원하는 대답을 듣기 위해 각종 기상천외한 전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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