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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5개월째 대변 참는 금쪽이, 탈진까지...가스 차 구토→응급실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대변을 참는 금쪽이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5개월 전부터 죽을힘을 다해 대변을 참는 만 4세 아들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동갑내기 부부가 등장했고, 엄나는 "금쪽이가 5개월 전부터 대변을 극도로 참기 시작하며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이어 "10일 전이 마지막 변이며 지난 2달 간은 대변의 형태를 본 적이 없다. 팬티에 묻히는 정도였다"며 "한번은 잠을 자다가 구토를 해서 응급실을 갔더니 배 속 가스때문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놀이터에서 놀던 중 변의가 느껴지자 바닥에 앉아 발을 동동 구르며 대변을 참았다. 이후 아무일 없다는 듯 놀다가 다시 변의가 느껴지자 참다가 탈진했다.

오은영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을 저항하고 거부한다. 왜 참을까 하는 이유를 찾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배변 훈련은 생후 40개월부터 시작했다는 금쪽이 엄마는 "아이가 느리다보니 천천히 시작했다. 소변은 일주일도 안돼서 뗐다. 대변 시점에 폐렴으로 입원을 했다. 변비가 있어 관장을 했는데 관장을 심하게 거부했다. 관장을 했음에도 변을 참았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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