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故휘성, 빈소+장례 절차 미뤄진다…국과수 부검 예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갑작스럽게 사망한 고(故) 휘성의 장례 절차가 미뤄진다.

고(故) 휘성은 10일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향년 43세.

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현재 경찰은 고인의 사인을 수사 중에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빈소 마련 및 장례 절차 역시 경찰 수사로 인해 미뤄진다. 경찰은 고 휘성의 사인 조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고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에서 KCM과의 합동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휘성의 비보 이후 공연은 취소됐다.

한편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며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고 휘성은 2002년 4월 '안되나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위드 미', '불치병' 등이 잇따라 히트하며 대한민국 R&B 유행을 이끄는 가수로 활약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故휘성, 빈소+장례 절차 미뤄진다…국과수 부검 예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김희정, 빛나는 흑진주 자태
김희정, 빛나는 흑진주 자태
한지현, 밀착 드레스도 헐렁한 슬랜더 몸매
한지현, 밀착 드레스도 헐렁한 슬랜더 몸매
레드벨벳 예리, 새 소속사에서 배우 김예림으로
레드벨벳 예리, 새 소속사에서 배우 김예림으로
김진우, 왕자님 비주얼
김진우, 왕자님 비주얼
예지원, 관리퀸의 우아한 드레스자태
예지원, 관리퀸의 우아한 드레스자태
한지은, 고품격 섹시미
한지은, 고품격 섹시미
브브걸 유나, 시원한 뒤태 노출 드레스
브브걸 유나, 시원한 뒤태 노출 드레스
한선화, 러블리 노랑 드레스
한선화, 러블리 노랑 드레스
영화감독으로 BIFAN 찾은 장동윤
영화감독으로 BIFAN 찾은 장동윤
김향기, 소녀에서 숙녀로⋯확 달라진 스타일
김향기, 소녀에서 숙녀로⋯확 달라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