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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뚫고 나온 케미"⋯박보검X아이유, '가요무대' 홀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보검과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의 여운을 '가요무대'로 이어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박보검이 출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상대역을 맡은 아이유와 함께 화음을 맞췄다.

박보검과 아이유가 '가요무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KBS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박보검과 아이유가 '가요무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KBS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오랜 세월에 걸쳐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부르며 '가요무대'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박보검과 아이유는 1970년대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마치 드라마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들의 풋풋한 케미스트리가 마치 한 편의 시 같은 가사와 멜로디를 만나 뭉클한 향수를 자아냈다.

특히 박보검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보검은 평소 음악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여왔던 만큼, '가요무대'에서도 진정성 가득한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박보검은 3월 7일부터 4주에 걸쳐 총 16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팔불출 무쇠 '관식'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오는 14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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