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오민주가 대입을 앞둔 고3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오민주, 노건우, 엄태림-노원호, 마희구, 그리고 5승에 도전하는 이승우가 출연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ba88b42f7392b.jpg)
오민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든 병은 중2병, 그리고 고3병이다"라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공부 빼고는 모든 게 재밌다"고 고백했다.
그는 "대한민국 고3들이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프다. 하지만 각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고3 응원해주세요"라며 홍진영의 '엄지척'을 열창했다.
![[아이포토]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한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http://img-lb.inews24.com/x289/v1/b788427ae6fb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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