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재영-손예진, 춘사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 올라


 

제13회 춘사 나운규 영화예술제 집행위원회는 14편의 본선 진출작으로 본심을 거쳐 선정된 후보작을 10일 오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제주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선전이다. 가장 많은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된 '웰컴 투 동막골'(11개 부문)에 이어 10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또 타 영화시상식에서 소외됐던 '웰컴 투 동막골'의 정재영과 '외출'의 손예진이 나란히 남녀 주연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주먹이 운다'의 천호진이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혈의 누'의 최지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오미희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시선을 끈다.

수상 후보 목록

대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두사부 필름) 2.너는 내 운명(영화사 봄)3.말아톤(시네라인 투) 4.웰컴 투 동막골(필름있수다) 5.혈의 누(좋은영화)

감독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민규동 2.너는 내 운명-박진표 3.말아톤-정윤철 4.웰컴 투 동막골-박광현 5.혈의 누-김대승

기획 제작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윤제균 / 허태구 / 민진수 2.너는 내 운명-오정완 / 이유진 3.혈의 누-김미희

각본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유성협 / 민규동) 2.혈의 누(이원재 / 김대승)

남우주연상

1.내 머리속의 지우개-정우성 2.너는 내 운명-황정민 3.달콤한 인생-이병헌 4.말아톤-조승우 5.웰컴 투 동막골-정재영

여우주연상

1.너는 내 운명-전도연 2.말아톤-김미숙 3.외출-손예진 4.친절한 금자씨-이영애

촬영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최상호 2.말아톤-권혁준 3.웰컴 투 동막골-최상호 4.혈의 누-최영환

조명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김기문 2.말아톤-이재혁 3.웰컴 투 동막골-이만규 4.혈의 누-김성관

음악상

1.말아톤-김준성 2.사랑해 말순씨-조성우 3.주먹이 운다-방준석 4.혈의 누-조영욱

미술상

1.혈의 누-민언옥 2.웰컴 투 동막골-조재석 3.친절한 금자씨-조화성 4.형사-이형주 / 조근현

편집상

1.혈의 누-김상범 / 김재범 2.웰컴 투 동막골-최민성 3.말아톤-남인주 4.너는 내 운명-문인대 5.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문인대

기술상

1.혈의 누(특수분장)-신재호 2.웰컴 투 동막골(C.G)-조이석

남우조연상

1.주먹이 운다-천호진 2.웰컴 투 동막골-임하룡 3.혈의 누-박용우 4.말아톤-이기영

여우조연상

1.혈의 누-최지나 2.웰컴 투 동막골-강혜정 3.내 머리속의 지우개-김부선 4.너는 내 운명-나문희 5.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오미희

신인 감독상

1.웰컴 투 동막골-박광현 2.말아톤-정윤철

신인 남우상

1.웰컴 투 동막골-서재경 2.웰컴 투 동막골-류덕환 3.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김태현

신인 여우상

1.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서영희

특별상

1.사랑해 말순씨-이재응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재영-손예진, 춘사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 올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