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은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덕분인지 오랜만에 밝고 활기차고 가벼운 기분이 들었어요 후련하다는 게 이런 걸까요? 대다수의 여자들처럼 외모를 가꾸는 것도 많은 관심을 갖고 살고 있지만, 사실 건강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이 아무 소용 없다는 걸 절실히 느꼈잖아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솔직하게 말할 자신은 부족했지만, 저처럼 좌절과 고통을 겪는 분이 단 한명이라도 줄어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신하고 싶었는지 몰라요..그래도 이제는 건강을 외치는 저의 말에 작게나마 힘이 실릴 수 있을 것 같아 조금은 안도가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항암 치료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솔이는 2일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저는 3년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며 "'몇 년 살지 모른다'는 식으로 잘못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