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유상철(34, 울산)이 22일 오전 11시30분 소속팀 울산의 현대스포츠클럽하우스에서 울산지역 초,중,고 축구 꿈나무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유상철 장학재단은 매년 울산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총 380만원의 장학금을 초등학생(2명), 중학생(4명), 고등학생(5명)에게 전달한다.
유상철 장학재단은 축구 꿈나무와 축구부를 운영하는 학교에 대한 지원을 중점사업으로 하는 한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가는 일반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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