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립세종수목원, 담장정원서 '2025 꽃, 하늘을 날다!' 클레마티스 전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5월 한 달간 국립세종수목원 담장정원에서 '2025 꽃, 하늘을 날다!' 클레마티스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레마티스(Clematis)는 으아리속의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특히 화려한 꽃과 다양한 품종으로 전 세계 식물 애호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식물은 전체 400여 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자생 으아리는 큰꽃으아리를 비롯한 20여 종이 존재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담장정원 [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담장정원 [사진=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에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4,500㎡)의 으아리속 현지외 보전원인 담장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클레마티스 106종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국립세종수목원은 생물다양성 가치확산을 위해 중점 보전식물인 붓꽃속과 클레마티스를 전기버스를 타고 감상하는 ‘물빛따라 꽃길따라’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전 세계의 클레마티스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클레마티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립세종수목원, 담장정원서 '2025 꽃, 하늘을 날다!' 클레마티스 전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서현우 '화려한 스트라이프 수트에 시선 집중'
서현우 '화려한 스트라이프 수트에 시선 집중'
이설 '카메라 씹어먹는 카리스마'
이설 '카메라 씹어먹는 카리스마'
전여빈 '시선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
전여빈 '시선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
'오케이, 컷!' 남궁민, 감독님 포스 철철
'오케이, 컷!' 남궁민, 감독님 포스 철철
전여빈-남궁민 '잘 어울리는 그림체'
전여빈-남궁민 '잘 어울리는 그림체'
우리영화 '힘차게 파이팅'
우리영화 '힘차게 파이팅'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출연진들보다 크레이지한 이창수 PD'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출연진들보다 크레이지한 이창수 PD'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월드클래스들의 성공 스토리'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월드클래스들의 성공 스토리'
장한나 '레전드 첼리스트의 열정적 포즈'
장한나 '레전드 첼리스트의 열정적 포즈'
장한나 '1세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장한나 '1세대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