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기반 교육을 강화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산림청이 산림교육센터로 지정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숲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싹 교육맵 [사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646479d007e02a.jpg)
백두대간의 숲과 같은 자연 속에서 배움을 키워나가는 '숲싹' 교육 프로그램은 산림교육 브랜드로서 미래세대가 직면할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프로그램 내용은 ▲체험형 교육 ▲전문교육 ▲학교 연계 교육 ▲맞춤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숲은 배움의 터전이며, 미래 세대가 자연을 이해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숲싹' 브랜드 런칭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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