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뜨거운 인기 속에 "한달에 5일 한국에 있고 투어중"이라고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사상 최초 10연승 성공을 목전에 둔 가왕 '꽃보다 향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복면가왕'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사진=MBC ]](https://image.inews24.com/v1/77e7fb37080fdb.jpg)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티백과 찻잔. 티백은 50대 49로 한표 차로 간신히 2라운드에 진출했다. 찻잔의 정체는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였다.
나띠는 "평소에 잘 안입는, 좀 여성스럽고 귀엽게 옷을 입고 나왔다"라면서 "(정체를) 좀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안 숨겨졌나보다"고 했다.
그는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키스오브라이프에 대해 "한국에 한달 5일 정도 있다가 글로벌 투어를 하고 있다. 감사하고 좋다"고 전했다.
태국 출신인 그는 "12살 한국에 와서 연습생을 10년간 했다. 1번의 솔로 데뷔 후 키오프로 마지막 도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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