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가 데뷔 31년만에 단독 예능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12일 공개된 SBS Life 새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등장해 자신에 대해 "배우이고, 엄마, 유튜버"라고 소개했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 [사진=SBS Life ]](https://image.inews24.com/v1/bfb960d43eb168.jpg)
김남주는 "보여 줄 것은 없지만 노력해보겠다. 있는 그대로…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고 들었다. 아니면 (예능을) 하지도 말라더라"라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디 가면 저의 강한 이미지만 기억하시는 게 억울했다. 뿌잉"이라며 "실제로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그런 모습들도 대중에게 보여드리면 세상과 소통이 더 좋겠다. 여러분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여 김남주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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