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7월 첫 월드투어 대미…장충서 피날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오후 S2엔터테인먼트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7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ISS OF LIFE 1ST WORLD TOUR 'KISS ROAD' SEOUL ENCORE를 개최한다. 첫 월드투어의 시작이었던 서울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누비고 돌아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선보일 공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ISS OF LIFE는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시작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오가며 글로벌 키씨들과 소통했다. 데뷔 1년 만에 월드투어 대장정에 나선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으로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월드투어 당시 선보인 특별한 편곡으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기존보다 새롭고 다양해진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월드투어 'KISS ROAD' 앙코르 콘서트는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6월 16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 17일 같은 시간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