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하영이 의사 금수저 집안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하영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붐은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시고, 어머니가 간호사라고 하던데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되겠다"고 말을 꺼냈다.
![신상 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8a24c65e7d77c.jpg)
하영은 "맞다. 병원에서 알바도 했었어서 그 분위기를 많이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붐은 "요리는 잘 하시냐"고 물었고, 하영은 "잘 하는 건 아닌데 하는 걸 좋아한다. 한식, 양식, 베이킹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정은 "너무 잘 드셔서 '중증' 감독님이 '하영 씨가 상상 이상으로 먹는다'며 일부러 먹는 신을 넣었다고 한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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