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방탄소년단을 칭찬했다.
20일 공개된 웹예능 '달려라 석진'에는 톰 크루즈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일을 해보겠다. 특별한 분을 모셔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달려라 석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0b0b2f24ffcae9.jpg)
이어 톰 크루즈가 등장했고, 진은 "두유노 BTS?"라고 물었다. 이어 진은 "이걸 톰 크루즈님 앞에서 하니 너무 즐겁고 재밌다"고 신나했다.
톰 크루즈는 "YES"라고 답했고, 진은 "멤버들아 톰 크루즈님이 우릴 아신대"라고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톰 크루즈는 "방탄소년단과 진이 지금까지 이뤄낸 모든 게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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