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24만473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9851명이다.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한 것에 이어,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5일 차 1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9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굳건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이다.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톰 크루즈의 No CG 액션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로 같은 날 6만4881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8만8639명을 기록했다. 3위는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이 출연한 '야당'으로 2만13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32만1241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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