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다나가 결혼 의지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박주희, 김양, 김다나, 숙행, 풍금이 출연해 '나도 시집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가수 김다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dbc19683f35c6.jpg)
이날 김다나는 "주희 언니 먼저 가시고 김양, 숙행 언니가고 제가 (시집)가도록 하겠다"라며 "요리 중에 라면 1인분은 맛있게 잘 끓인다. 남편을 위해 라면을 맛있게 끓여줄 수 있다. 이걸 선언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3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전한 김다나는 "오늘 막내로 나오니까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상형 질문에 "저는 마르신 분보다는 통통한 분을 좋아한다. 개구진 분도 좋아한다"라고 했지만 곧 "마르고 통통한 거 가리지 않겠다"라고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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