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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소속사도 사칭 피해 주의⋯"강경 대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주지훈과 정려원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국내외에서 당사 또는 소속 배우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알렸다.

배우 주지훈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주지훈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블리츠웨이 소속 배우의 관계자나 매니저를 자처하며 금품을 요구하거나 특정 명목으로 비용을 청구하는 등의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며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어떤 행위도 하지 않으며 이 같은 요청은 모두 사칭에 의한 불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어 "유사한 연락을 받으셨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 또는 관련 기관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당사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분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 신고를 비롯해 강경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천우희, 문채원, 정려원, 소이현, 인교진, 손담비, 박하선, 곽동연, 우도환, 레드벨벳 김예림 등이 소속돼 있다.

현재 연예계는 사칭 피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임영웅과 남궁민, 변우석 소속사 등이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연예계 소속사, 매니저, 방송 제작진을 사칭한 범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임영웅과 변우석, 박명수, 남궁민, 소지섭, 가수 송가인 소속사 등이 이같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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