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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별', 6월 25일 개봉 확정⋯조관우 스크린 첫 주연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조관우 스크린 주연작 '세하별'이 6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조관우, 장윤서 주연의 '세하별'이 6월 2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착하고 따뜻한 가족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세하별' 포스터 [사진=도토리/트리플픽쳐스]
'세하별' 포스터 [사진=도토리/트리플픽쳐스]

'세하별'은 아들 바보 태원(조관우)과 사고로 꿈을 잃은 아들 칠성(장윤서)이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가족 드라마이다.

공개된 '세하별' 메인 예고편은 서로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별 아들 바보 조관우와 아빠 바라기 장윤서의 평범한 행복을 바라는 모습이 담겼다.

'세하별' 포스터 [사진=도토리/트리플픽쳐스]
'세하별' 메인예고편 [사진=도토리/트리플픽쳐스]

우리마을 소개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아빠 바라기 칠성의 어린시절 모습과 함께 시작되는 '세하별' 메인 예고편은 보자마자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조관우 스크린 첫 주연'이라는 카피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을 한 채 아들 사진을 벽에 걸고 있는 아들 바보 태원 역의 조관우가 등장해 순수한 부성애 열연에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아빠 바라기 칠성에게 사고가 나며 아빠와 같이 사는 게 꿈이었던 그의 평범한 꿈이 무너지고,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부자의 모습이 이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예고편의 마지막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힘들게 다시 만난 태원과 칠성 부자 그리고 이들과 행복한 순간을 함께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져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세하별'은 '늪', '꽃밭에서', '겨울 이야기'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조관우의 스크린 첫 주연작이다. 조관우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조악사 역으로 신 스틸러로 등극하며 이목을 끌었고,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해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베테랑2'에도 특별 출연했다. 조관우가 스크린 첫 주연작 '세하별'에서 아들 바보 태원 역을 맡아 따뜻하고 순수한 부성애 연기를 펼치며 극장가 4050 중장년층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조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아들 칠성 역은 장윤서가 맡았다. 장윤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2 'YG 보석함'에 출연했던 아이돌 연습생 출신 배우로 KBS2 '징크스의 연인'에서 자폐아 역할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이문식과 안이서, 이재용, 강성진, 윤복인, 박노식이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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