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컴백 기대감 높이는 압도적 무드…오묘한 분위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ITZY(있지)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ITZY는 6월 9일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인 가운데 5월 29일 0시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로운 액팅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마치 우연히 포착한 듯한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몰입감을 더하며 시선을 붙잡았다.

ITZY의 2025년 첫 컴백작에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Kiss & Tell'(키스 앤 텔), 'Locked N Loaded'(락드 앤 로디드), 'Promise'(프라미스), 'Walk'(워크)까지 총 다섯 트랙이 실린다. 매 앨범 탁월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K팝 퍼포먼스 퀸' 존재감을 공고히 한 이들이 신작을 통해 선사할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와 동명 타이틀곡은 6월 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