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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첫 공연 성료 "행복하게 무대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신우가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의 스페셜 게스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우는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열린 몰입형 공연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 서울(2025 FUERZA BRUTA 'AVEN' - SEOUL)'(이하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B1A4 신우 프로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B1A4 신우 프로필.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이날 신우는 움직이는 러닝머신 위에서 배우들과 함께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회전하는 나비 조형물 사이에서 독무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신우는 전방위로 펼쳐지는 무대에서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뜨겁게 교감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첫 공연을 마친 신우는 소속사를 통해 "전세계 많은 관객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환상적인 공연인 푸에르자 부르타를 그동안 관객으로서 즐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 모든 배우, 스탭 분들께서 자신감을 북돋아 주셔서 행복하게 첫 무대에 오를 수 있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관객분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무대 공연의 고정된 틀을 깨고, 배우와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는 몰입형 퍼포먼스로 전 세계 680만 관객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은 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자유로운 공간 활용과 강렬하고 압도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B1A4의 멤버 신우는 보컬, 댄스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뮤지컬 '체스'의 주인공 '아나톨리' 역을 시작으로 '삼총사', '햄릿', '광주',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극 '찬란하고 찬란한'을 비롯해 여러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 다능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신우는 오는 6월 14일까지 총 8회 공연에 걸쳐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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