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새댁 효민이 예능에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초호화 셀프 웨딩으로 화제를 모은 티아라 효민의 일상이 그려진다.
효민은 지난 4월 금융인 남편과 화려한 결혼식으로 주목 받았다.
![효민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5a5ae059f6108.jpg)
이날 방송에서는 효민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다. 평소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남다른 센스로 주목받는 효민은 집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 집안 곳곳에 놓인 꽃과 감각적인 오브제들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타공인 '금손'으로 불리는 효민의 전신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섬세하게 관리하는 그녀의 모습에 참견인들의 관심이 폭발했다는 후문. 그녀는 고추냉이를 생으로 갈아 먹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외출 준비 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직접 하며 '셀프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여기에 식재료를 미리 손질해 나눠놓고, 다음 주에 입을 의상을 미리 정해놓는 등 파워 J(계획형)다운 성향까지 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다.
효민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25년 지기 친구인 매니저는 "일을 정말 좋아한다. 워낙 가지가지 일을 벌여서 별명이 '가지가지 박가지'일 정도"라는 증언까지 덧붙였다.
또한 벚꽃이 가득한 예식장과 국내 단 2벌뿐인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새 신부 효민은 초호화 셀프 웨딩 준비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하이엔드 웨딩드레스에 얽힌 특별한 사연은 물론, 모두가 궁금해할 남편과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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