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이상엽이 역사 브레인으로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보유자로 유명하다.
29일 오전 진행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엽이 "제가 왜 여기 있는지 놀라셨을 거다. 하지만 저만의 톡톡 튀는 센스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브레인 아카데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상엽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1022d7666863c3.jpg)
이어 그는 "요즘 여러 유튜브 채널과 EBS 수능 문제집을 보며 공부 중이다.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쫓기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라며 "라이벌은 어제의 나다. 좀 더 똑똑한 나이고 싶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X하석진X이상엽X윤소희X황제성X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이며, 이 과정에서 '브레인 패밀리' 6인은 '찐친 케미' 가득한 지식 팀워크로 유익한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29일 밤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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