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도끼가 체납된 세금 6억 원을 완납했다.
뉴스1에 따르면 최근 도끼는 종합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6억 7천만원 상당의 체납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래퍼 도끼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3c3d6c3f41b25e.jpg)
앞서 도끼는 2022년, 2023년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도끼는 논란이 발생한 지 약 3년여가 지나 체납 세금을 완납했다.
그동안 도끼는 세금 및 건보료, 어머니의 빚투 의혹, 보석 대금 미납 등 돈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휘말려 왔다.
도끼는 2018년 모친의 빚투 의혹에 "1천만원은 내 한 달 밥값 밖에 안 된다"며 다소 의아한 해명을 내놓기도 했고, 해외 보석업체에 보석 대금 미납으로 피소돼 보석 미납 대금 4천만원을 지급해야 하는 강제 조정 결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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