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 "미화 없는 장르물, 흥미롭고 자극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르물 샛별'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또한번 소름 유발에 나선다.

12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박주현은 "어릴 때 가진 어두운 과거를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박주현은 뛰어난 실력으로 다수의 사건을 해결한 베테랑 부검의 서세현 역 맡았다.

배우 박주현이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배우 박주현이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STUDIO X+U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

"장르물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작품"이라고 밝힌 박주현은 "잔인하고 무서운 장르물 특징이 미화되지 않고 적나라하게 표현되는 느낌이라 더 끌렸다"고 했다.

"우리 드라마만의 컬러가 세다고 생각해요. 우리 작품은 당당하고 꾸며지지 않은 게 매력이에요. 숨기고 포장할수록 본색을 잃어가기도 하는데, 우리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줘요. 보는 분들이 더 흥미롭고 자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제작 STUDIO X+U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연출 이정훈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은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세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 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출연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국내 공개 전부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는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16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 "미화 없는 장르물, 흥미롭고 자극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목 축이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목 축이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모두발언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질의에 답변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선서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선서하는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용태-송언석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용태-송언석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국민의힘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
김병기-송언석, 여야 원내대표 회동
김병기-송언석, 여야 원내대표 회동
김민석 인사특별위에서 발언하는 이종배 위원장
김민석 인사특별위에서 발언하는 이종배 위원장
'NCT 퇴출' 고개 숙인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
'NCT 퇴출' 고개 숙인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