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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활' 43개월 도아, 동굴 다이빙 도전⋯"1일2빵" 남다른 빵사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43개월 도아가 동굴 다이빙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25회에서는 사이판에서 인생 첫 동굴 다이빙에 도전하는 43개월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빠 박정우와 함께한 열혈 훈련 끝에 맞이한 실전에서 도아가 다이빙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ENA ]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ENA ]

이날 도아는 사이판 숙소에서 혼자 조식 먹기에 도전한다. 이는 43개월 도아의 인생 첫 혼밥 도전이라고. 씩씩하게 식당이 들어간 도아는 가장 먼저 빵 코너에 직진한다. 아빠 박정우가 "빵을 너무 좋아해서 1일 2빵도 한다"고 소개할 정도로 빵을 좋아하는 '빵도아'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빵을 즐긴다. 아빠도 깜짝 놀란 도아만의 식사 방식에 스튜디오 안 모두가 빵 터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은 도아와 아빠가 함께 '그로토 동굴'에 가는 날이었다. 이를 위해 전날 숙소 내 수영장에서 열혈 훈련까지 했는데. 100여 개의 계단을 내려가야만 만날 수 있는 해식 동굴 그로토 동굴 앞에서 두 부녀는 미리 바르고 온 선크림 때문에 입장 거부를 당한다. 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지워야 하는 상황.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난관 앞에서 두 부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선크림 소동 뒤 드디어 마주한 그로토 동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도아의 키보다 높은 바위에서 뛰어야 했다. 아빠가 먼저 입수해 기다리는 가운데, 도아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다이빙을 준비하지만, 막상 바위 위에 서자 잠시 주춤하고 만다. 그러나 아빠의 따뜻한 응원에 다시 용기를 낸 도아는 주먹을 불끈 쥐고 결연한 표정으로 다시 바위에 오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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