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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낙서 테러' 용의자는 30대女…경찰, 하루만에 검거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서울 전역에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3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30분께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임의동행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했다.

보아 프로필 사진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아 프로필 사진 [사진=SM엔터테인먼트]

A씨는 서울 강남구, 광진구, 강동구 일대에 가수 보아를 향한 음담패설과 인신공격이 담긴 낙서를 쓴 혐의를 받고 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고소장을 접수했고 "허위사실을 게시함으로써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할 목적으로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에 해당하며, 당사는 이러한 범죄 행위에 대하여 어떠한 선처 없이, 원칙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입장을 낸 바 있다.

이후 경찰은 하루 만에 범인을 검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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