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해양경찰악대 배지원 악대장이 "짧게는 3박4일부터 몇개월까지 출동을 가기도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1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호국보훈의 달 기획-제국의 영웅들'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74435f04234771.jpg)
배지원 악대장은 "해양경찰은 국토의 4.5배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예술고 예술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해경 입사 후 '배 지원'하는 애가 해양경찰말고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나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는 숙명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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