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에디킴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가수 에디킴은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what we had' 발매에 앞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에디킴 'what we had' 앨범 커버 [사진=미스틱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405c10a5a44b36.jpg)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수면 아래에서 눈을 감은 채 고요한 고독에 휩싸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의 복잡한 내면을 대변하는 듯 굽이치는 물결이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에디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hat we had' 발매를 앞두고 더욱 짙어진 R&B 감성은 물론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을 예고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에디킴은 디지털 싱글 'Lalala means I love you'를 공개, 달콤한 음색과 따뜻한 분위기로 사랑을 꿈꾸고 기다려온 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에디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what we had'를 발매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