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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안효섭x이민호 살벌한 대립⋯새로운 비주얼 강렬 시너지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비주얼을 예고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전지적 독자 시점'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빛나는 존재감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안효섭)는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10년 넘게 읽어 왔던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세상은 순식간에 혼돈에 빠지지만 '독자'는 이 소설의 결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으로,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을 만나 그에게 손잡을 것을 제안하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었다'는 신선한 설정은 물론 첫 만남부터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는 '독자'와 '중혁'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어갈지 흥미를 끌어올린다.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 신승호, 채수빈, 나나 등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독자'의 회사 동료이자 소설이 현실이 된 순간에 함께 있던 '유상아'(채수빈)와 우월한 피지컬과 강인한 힘을 지닌 '이현성'(신승호), 아픔을 극복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나나), '중혁'을 사부라 부르며 따르는 고등학생 '이지혜'(지수), 곤충과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이길영'(권은성) 등 '독자'와 장대한 여정을 함께 할 캐릭터들도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 앞에 펼쳐진 소설 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 부여받은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캐릭터들이 보여줄 강렬한 시너지와 팀플레이는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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