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도현과 엑소 카이가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패션쇼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22일(한국 시간 기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 데포지토에서 개최된 프라다의 2026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트와이스 사나와 엑소 카이, 배우 이도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한 엑소 카이 [사진=프라다 ]](https://image.inews24.com/v1/448d675da2faea.jpg)
![프라다 2026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 참석한 엑소 카이 [사진=프라다 ]](https://image.inews24.com/v1/d54c81021b4315.jpg)
이날 카이는 워시드 데님 코트와 블랙 수트를 착용해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카이는 '섹시 아이콘'답게 재킷을 풀어해친채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지난 2월 소집해제 후 4월 컴백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달 공군 만기 전역한 이도현은 화이트 새틴 숄 라펠 재킷과 핀 스트라이프 팬츠, 그래픽 패널을 더한 트라이 컬러 버클 백을 매치해 완벽한 프라다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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