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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생애 첫 시구 "LG트윈스 승리 기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브 리즈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즈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그룹 아이브 리즈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그룹 아이브 리즈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앞서 리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의 마지막 직관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멤버 안유진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환하게 밝힌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리즈는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다. 시구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는데,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던져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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