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서초동' 이종석과 문가영이 로맨스 케미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승우 감독과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문가영과 이종석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36f4f5cad2d18.jpg)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종석은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열정 가득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를 연기한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홍콩 촬영 목격담' 스포일러로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문가영은 "방송을 끝까지 봐야 저희의 숨은 관계가 나온다. 저희가 해외 홍콩에서 찍은 목격담이 나와서 그 속에서 숨겨진 이야기가 많고 재미있는 것들이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종석은 문가영과의 케미에 대해 "저희 5명 중 가장 선배다. 20년차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다. '나 연기 괜찮니' 물어보면서 배울 수 있는 촬영이었다"고 고마워했다.
'서초동'은 '미지의 서울' 후속으로 오는 7월 5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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