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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킹덤', 7월 일본·8월 대만 간다⋯씨엔블루·엔플라잉 등 FNC 밴드 총출동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일본과 대만에 K밴드 열풍을 전파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12~13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이벤트 홀에서 'FNC 밴드 킹덤 2025'를 개최하고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군다.

'밴드 킹덤'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킹덤' 포스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FNC 밴드 킹덤'은 FNC 소속 밴드들이 총출연하는 패밀리 콘서트로, 2023년 첫 개최 후 매년 여름을 밴드 사운드로 물들이며 FNC의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FNC 밴드 킹덤 2025'에는 K-밴드 열풍의 원조이자 대표 밴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역주행 신화에 이어 정주행 인기를 구가하며 최근 완전체로 돌아온 엔플라잉, 일본 메이저 데뷔 및 국내 여러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하이파이유니콘, 보컬 하유준이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연을 맡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예 AxMxP(에이엠피)까지 소속된 5개 밴드가 모두 출연한다.

밴드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섯 밴드 각각의 뚜렷한 색깔이 드러나는 무대들은 물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커버 등 'FNC 밴드 킹덤'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들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FNC 밴드 킹덤 2025'는 일본에서의 공연 이후 오는 8월 2~3일 대만 가오슝시 가오슝 아레나에서도 개최되며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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