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남궁진이 수안스님을 제치고 '도전 꿈의 무대' 3승에 성공했다. 수안스님은 패자부활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남궁진의 3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도전자는 한소민, 이주희-이유민, 신대양, 수안스님이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eeca94f1697325.jpg)
이날 남궁진은 원곡자 조항조 앞에서 '정녕'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조항조는 "나보다 내 노래를 더 잘 부른다"고 극찬했다.
이날 3승이 확정된 남궁진은 "너무 감사하다"며 활짝 웃음지었다.
남궁진은 "어머니께서 '아침마당'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힘이 나신다고 하더라. 최선을 다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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