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종민 "첫째 딸, 둘째 아들 낳고파...아내 닮으면 내 애 맞나 싶을 것 같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가족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가족 계획을 물었고, 김종민은 "첫째 딸, 둘째 아들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아들 두명은 힘들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아들 한명도 힘들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2세 외모는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다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아내를 닮았으면 내 애 맞나 싶을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