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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x이기광 '아이 킬 유', 7월 23일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이 킬 유'가 7월 23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알바를 하며 살아가는 선우(강지영)가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고군분투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아이 킬 유' 메인 포스터.[사진=㈜트리플픽쳐스]
'아이 킬 유' 메인 포스터.[사진=㈜트리플픽쳐스]

공개된 '아이 킬 유' 메인 포스터는 영문 제목 'I KILL U'가 배경으로 사용되어 이목을 끌고, 주연을 맡은 강지영과 이기광이 펼칠 강렬한 액션에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흙수저 '선우'와 재벌 3세 손녀 '지연'까지 1인 2역을 맡은 강지영이 눈빛만으로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캐릭터의 상황을 보여주고, 재벌 3세 '지연'(강지영)의 이복 오빠 '호중' 역의 이기광의 모습은 젠틀한 모습 뒤 숨겨진 야성을 상상하게 만들며 악역 열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아이 킬 유' 메인 예고편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르의 대가 유하 감독의 작품다운 강렬한 액션을 느낄 수 있어 관람 욕구를 높인다.

1인 2역으로 분한 강지영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여기에 "누구든 하나는 죽는다"라는 카피가 이어지며 태권도 유망주였던 주인공 '선우'로 분한 강지영의 통쾌한 액션씬이 쉴 새 없이 몰아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강지영이 맡은 '선우'와 '지연'을 둘러싼 알 수 없는 음모와 이에 맞서며 펼쳐지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 장면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잔혹함을 보여주는 이기광의 색다른 변신까지 확인할 수 있어 '아이 킬 유'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아이 킬 유'는 '바람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한다'(1993)로 충무로에 데뷔하며 '결혼은, 미친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하울링' 그리고 2021년 개봉한 '파이프라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장르의 대가 유하 감독의 작품이다.

강지영이 과거 태권도 유망주였던 주인공 '선우'이자 재벌 3세 손녀 '지연'까지 1인 2역으로 유하 감독이 선택한 차세대 액션 배우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며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넘치는 끼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기광이 첫 스크린에 데뷔해 모범생 같은 외면에 폭주하는 내면을 가진 금수저 '호중'을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함을 전한다.

특히 '아이 킬 유'는 지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어 영화제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극찬을 이끌어냈으며,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을 수상해 7월 23일 극장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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