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진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공개된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진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승환은 "요즘 나이 드신 분들을 예능에서 자꾸 모시려고 하는데 형님은 전혀 안 나가시더라"고 말했고, 한진희는 "사실 엄청 많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한진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e441ae5956477c.jpg)
이어 한진희는 "나영석 PD가 '꽃보다 할배' 섭외 연락도 줬고, 드라마 출연할 때 MBC '무릎팍도사' PD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이거 출연하려고 연예인들이 줄 서 있다'며 섭외했다. 그런데도 안 했다"고 덧붙였다.
한진희는 그 이유에 대해 "난 능력이 없고 재미가 없는 사람이다. 요즘은 살림을 배우고 있다. 전철도 못 타서 전철 타는 법도 배우고 있다. 오늘도 전철 타고 왔다. 그런 걸 익히느라 좀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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