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로운 차트 흥행사를 쓰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로 17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에서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 역시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 20주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슈퍼주니어 단체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3693a3e712d316.jpg)
이번 앨범은 명실상부 '히트곡 부자' 슈퍼주니어의 20년 내공이 빛나는 '명반'으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309,959장을 돌파, 슈퍼주니어 자체 최고 수치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슈퍼주니어는 대만 최대 음악 플랫폼 KKBOX의 실시간 차트, K팝 신곡 일간 차트, K팝 싱글 일간 차트 등 3개 차트에서 타이틀 곡 'Express Mode'로 1위를 석권했으며, 나머지 8곡 역시 '줄 세우기'를 기록해 현지에서의 높은 위상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한터차트 일간 1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사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Express Mode' 무대를 선사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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