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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21일 입대 연기됐다⋯나흘 전 재검사 판정 "이의신청 제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로운의 입대가 연기됐다.

17일 로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운이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배우 로운이 국내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로운이 국내 단독 팬미팅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추후 입대일이 다시 확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재신검 사유는 개인의료정보라 공개하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병무청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최대한 빨리 재신검을 통해 확인받고 입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996년생인 로운은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으로, 이를 위한 준비를 해왔다. 지난 5월 열린 팬미팅에서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아쉽지만 금방 돌아오겠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함께해달라"라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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