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국산목재(한목)를 활용한 다양한 목재생활소품 디자인 공모를 통해 우리나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2025 한목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목디자인 공모전'은 2018년 시작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다.
![2025 한목디자인 공모전 포스터. [사진=목재문화진흥회]](https://image.inews24.com/v1/12d9064433991a.jpg)
이번 공모전 주제는'국산 목재(한목)를 활용한 목재 생활소품 디자인'이다. 목재나 디자인, 목공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도 생활 속 아이디어를 간단한 스케치로 디자인하여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 접수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목재정보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목공이 서툰 참가자는 전문공방 의뢰가 가능하여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 심사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본선심사는 예선(서류)심사를 통과에 한하여 실물(시작품) 대면 심사로 이루어진다.
최종 8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 목재문화진흥회장상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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